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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7인치 터치스크린 탑재한 스마트홈 허브 홈뷰 다음 달 출시

2026년 10월 13일 (화)·오후 5:01·읽는 시간 2분
애플, 7인치 터치스크린 탑재한 스마트홈 허브 홈뷰 다음 달 출시 대표 이미지

애플이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홈 허브 '홈뷰'를 다음 달 출시한다. 새로운 시리(Siri)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데스크톱형과 벽걸이형 두 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표준 홈뷰 모델은 라운드 알루미늄 베이스에 플로팅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했다. 디스플레이는 힌지로 연결되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색상은 실버, 스타라이트, 로즈 핑크, 스페이스 그레이 4가지이며 각 색상에 맞춘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벽걸이형 모델은 디스플레이 모듈만 제공하며, 슈나이더 홈의 다양한 마운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로만 출시된다.

디스플레이는 1088x1088 해상도(220ppi)의 7인치 LCD를 탑재했다. 최대 밝기는 500니트, 최소 밝기는 0.3니트다. 주변 조명에 따라 색온도를 조절하는 트루 톤(True Tone)과 지문 방지 올레오포빅 코팅이 적용됐다.

두 모델 모두 디스플레이 유닛 내에 2개의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갖췄다. 표준 모델은 베이스 유닛에 다운파이어링 우퍼와 듀얼 포스 캔슬링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추가로 포함했다. 돌비 애트모스 기반의 공간 음향을 지원하며, 컴퓨테이셔널 오디오를 통해 주변 환경에 맞춰 실시간으로 오디오 튜닝을 조절한다. 음성 인식을 위한 4개의 원거리 마이크가 탑재됐으며, 연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음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화상 통화를 위해 센터 스테이지 기능이 적용된 12MP f2.4 초광각 카메라를 내장했다. 연결성은 Wi-Fi 802.11ax(MIMO), 블루투스 6.0, 스레드(Thread)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홈뷰는 애플 A18 칩셋과 전용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애플 인텔리전스가 적용된 새로운 시리를 통해 요청을 처리하며, 홈뷰에서 시작한 대화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호환되는 다른 애플 기기에서 이어가거나 그 반대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6명의 라인업 구성원을 인식해 맞춤형 옵션과 각자의 애플 기기에서 가져온 정보를 제공한다. i메시지 및 이메일 답장 기능은 인식된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며, 공유 iCloud 사진 라이브러리나 음악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홈 화면은 개인별 위젯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표준 모델과 벽걸이형 모델 모두 299달러이며, 벽걸이용 마운트는 별도로 판매된다. 호주, 캐나다, 인도, 뉴질랜드, 영국, 미국에서는 오늘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싱가포르는 10월 15일부터 가능하다. 정식 판매는 11월 13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단, 시리 AI 관련 규제로 인해 유럽 연합(EU) 지역에서는 출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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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SM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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