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6일 (토)·오후 9:38
구글, 일부 신규 지메일 계정 무료 저장 용량 5GB 제공 이유 공개

최근 구글의 신규 지메일(Gmail) 계정 무료 저장 용량이 기존 15GB에서 5GB로 축소되었다는 사용자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다만, 신규 계정에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15GB의 용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해당 변경 사항을 테스트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구글 대변인은 안드로이드 오소리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저장 공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특정 지역에서 생성된 신규 계정을 대상으로 새로운 저장 용량 정책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계정 보안 및 데이터 복구 기능을 강화하도록 사용자를 유도하는 동시에, 양질의 저장 서비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이번 테스트가 진행 중인 구체적인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존 계정의 경우, 구글 계정에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다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를 포함한 15GB의 무료 저장 용량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구글은 최근 고객 지원 페이지의 문구를 기존 '15GB 포함'에서 '최대 15GB 포함'으로 수정하며 정책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