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워치 X3 미니, 기존 워치 X3보다 더 작은 크기로 출시

2026년 4월 22일
오포 워치 X3 미니, 기존 워치 X3보다 더 작은 크기로 출시
오포가 지난달 중국에서 워치 X3를 출시한 데 이어, 라인업을 확장하는 워치 X3 미니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모델보다 크기가 작으며, 여성 사용자를 겨냥한 듯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크기는 43.2 x 43.2 x 11.18 mm이며, 스트랩을 제외한 무게는 40.4g이다. 스트랩 종류에 따라 전체 무게는 58g 또는 60.6g에 달한다. 디스플레이는 1.32인치 AMOLED를 탑재했으며, 466x466 해상도와 1,000니트의 최대 밝기를 지원한다. 화면 상단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적용됐다. 354mAh 배터리를 통해 스마트 모드에서는 최대 2.5일,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AOD) 사용 시 1.5일, 절전 모드에서는 최대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 구조에는 스냅드래곤 Wear W5 칩셋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eSIM, 블루투스 5.2, 듀얼 밴드 Wi-Fi, NFC를 지원하며, GPS를 비롯해 베이두, 갈릴레오, 글로나스, QZSS 등 다양한 위성 항법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가속도계, 자이로, 지자기 센서, 기압계, 광학 심박수 및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 피부 온도 및 주변광 센서 등 다양한 센서도 갖췄다. 100가지 이상의 운동 모드와 AI 스포츠 코치를 제공하며, 5ATM 및 IP68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갖췄다. 제품은 골드, 실버,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되며, 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가격은 eSIM 미지원 모델이 1,799위안(약 263달러), eSIM 지원 모델이 1,999위안(약 293달러)부터 시작한다. 해외 출시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최근 오포 워치 X3를 리브랜딩한 원플러스 워치 4가 공개된 만큼, 향후 원플러스 브랜드의 미니 모델 출시 가능성도 점쳐진다.
출처: GSM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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