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년 장기 고객, 무조건 유지할까 아니면 통신사 이동할까?
익명·4시간 전
지금까지 KT만 10년 넘게 사용하면서 인터넷 베이직이랑 티비 라이트 조합으로 월 35,000원 정도 내고 있었거든요. 별다른 결합은 없는 상태라 가끔은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게 정말 이득일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기존 통신사를 유지하는 건 그동안 장기 사용으로 받은 혜택이나 재약정할 때 해지방어로 챙긴 요금 할인, 사은품이 핵심이에요. 만약 재약정 때마다 쏠쏠하게 챙긴 게 있다면 굳이 옮길 필요가 없지만, 딱히 혜택이 없었다면 고민해 볼 만하죠.
반면에 SK나 LG로 번호이동을 하는 건 새로운 결합 혜택을 노리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SK의 100메가 인터넷과 TV 3년 약정을 하면 13,000원 정도에도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다만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쓰는 휴대폰과 새로 옮길 인터넷이 결합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는 거예요. 통신사를 섞어 쓰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거든요.
저는 결국 단순히 오래 썼다는 이유만으로 머물기보다는, 약정이 끝나는 오프라인 매장 기기변경 혜택이나 인터넷 결합 할인이 더 큰 쪽으로 움직이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옮기기 전에 현재 결합 상태부터 꼭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