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5일 (월)·오후 11:01
삼성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 폴드8 울트라보다 두꺼운 UTG 사용 가능성


지난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차기 갤럭시 Z 폴드8(wide)과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에 서로 다른 두께의 초박형 유리(UTG)를 적용할 예정이다. 두 폴더블 스마트폰은 갤럭시 Z 플립8과 함께 내년 7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UTG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유연한 AMOLED 디스플레이 상단 보호층을 형성한다. 이는 화면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 주름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wide)에는 60μm 두께의 UTG가 탑재될 전망이다.
반면, 화면 비율이 더 높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현재의 갤럭시 Z 폴드7과 동일한 45μm 두께의 더 얇은 UTG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Z 폴드8(wide)에 적용되는 더 두꺼운 UTG는 울트라 모델에 비해 디스플레이 주름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두꺼운 UTG는 일반적으로 얇은 유리층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지며 반복적인 폴딩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더 취약할 수 있다.
만약 갤럭시 Z 폴드8(wide)에서 더 두꺼운 UTG가 기대만큼 성능을 발휘한다면, 삼성은 2027년 출시될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의 후속 모델에도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