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 (목)·오전 1:23
iOS 27, 카메라 앱 커스터마이징 기능 도입

애플이 오는 6월 8일 iOS 27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의 신뢰도 높은 유출처 마크 거먼은 iOS 27의 카메라 앱이 사용자 맞춤형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용자는 플래시, 노출, 타이머, 야간 모드, 라이브 포토, 해상도 등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고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카메라 앱에는 기존의 사진 및 동영상 옵션과 함께 새로운 시리(Siri) 모드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시리의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을 활용하여 카메라가 비추는 대상을 식별하거나 텍스트를 번역하는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iOS 27은 시리, 시스템 검색, 사파리(Safari),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날씨 앱 등에서 눈에 띄는 디자인 변화를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재설계된 탭 바도 도입된다. 거먼에 따르면 이러한 UI 변화는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언어를 간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리는 iOS 27에서 완전히 개편되어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챗봇으로 변모한다. 시리는 다이내믹 아일랜드(다이나믹 아일랜드) 인터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의 자체 모델과 챗GPT 같은 외부 모델 사이를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리는 사상 처음으로 단독 앱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파리는 상단에 즐겨찾기, 북마크, 읽기 목록, 방문 기록 등 4개의 탭이 배치된 새로운 시작 페이지를 선보인다. 날씨 앱은 메인 페이지에 도시별 새로운 '상태(Conditions)' 패널을 도입하며,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는 완전히 재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