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미 K90 맥스, 디멘시티 9500·8,500mAh 배터리·100W 충전 탑재
2026년 4월 21일




레드미 K 시리즈가 고사양 스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레드미 K90 Max가 그 최신 사례로 등장했다. 이 제품은 플래그십 칩셋과 내장 냉각 팬을 탑재했으며, 100W 충전을 지원하는 8,500mAh Si-C 배터리를 갖췄다.
레드미 K90 Max에는 미디어텍의 플래그십 디멘시티 9500 칩셋이 탑재됐으며, 최대 16GB LPDDR5X RAM과 1TB UFS 4.1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여기에 샤오미 D2 전용 그래픽 칩을 더해 안투투(AnTuTu) v11 벤치마크에서 4,161,374점을 기록했다.
냉각 성능도 강화됐다. 6,000mm² 크기의 베이퍼 챔버와 회전식 팬을 결합해 내부 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출 수 있다. 아울러 IP66, IP68, IP69 등 높은 수준의 방진·방수 등급을 확보했다.
디스플레이는 2,722 x 1,280 해상도의 6.83인치 AMOLED를 채택했다. 12비트 색상과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며, TCL이 제조한 M10 기술 기반 패널을 통해 최대 3,500니트의 피크 밝기를 구현한다. 화면 내 초음파 지문 인식 센서와 펀치홀 형태의 20MP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보스(Bose) 튜닝이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도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OIS를 지원하는 1/1.55인치 50MP 메인 센서와 8MP 초광각 렌즈(OV08F)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는 Android 16 기반의 샤오미 HyperOS 3.0이 탑재된다. 배터리는 8,500mAh Si-C 배터리를 사용하며, 100W 유선 충전과 22.5W 역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바이패스 충전 기능도 포함됐다.
제품 색상은 블랙, 블루, 실버로 출시된다. 가격은 12/256GB 모델 기준 3,199위안(약 469달러)부터 시작하며, 16GB RAM과 1TB 스토리지를 갖춘 최상위 모델은 4,699위안(약 690달러)에 판매된다. 현재 중국에서는 판매가 시작됐으나, 샤오미는 아직 글로벌 출시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