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 추가 개통 전, 판매자님께 꼭 물어봐야 하는 이유
익명·4일 전
처음 eSIM으로 개통했을 때는 그냥 편리함만 생각했거든요. 물리 심 하나, eSIM 하나 이렇게 쓰는 게 가장 깔끔하고 문제없다고만 믿었죠.
그런데 시간이 오프라인 매장 요금제를 eSIM으로 하나 더 추가해서 듀얼심으로 쓰기 시작하니까 생각지 못한 변수가 보이더라고요. 단순히 폰이 기술적으로 지원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바로 '판매자님과의 약속' 문제였죠.
성지 매장은 듀얼심 개통 자체를 금지하기도 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지원금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IMEI 배정이 달라지면서 의도치 않게 들통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지금은 무조건 추가 개통하기 전에 판매자님께 먼저 여쭤봐요. "eSIM으로 하나 더 써도 괜찮을까요?"라고요. 기술적인 활성화 여부보다 중요한 건, 개통할 때의 조건이 끝까지 잘 유지되느냐 하는 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