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 혜택만큼 중요한 데이터 품질, 이동 전 확인법

익명·04월 06일

요금제가 저렴하고 티빙 같은 부가 혜택이 좋아서 유지하고 싶지만, 자꾸 끊기는 데이터 때문에 고민인 적 있으시죠? 저도 최근에 KT에서 SKT로 번호이동을 결정하면서 비슷한 고민을 했거든요.

기존 요금제를 그대로 쓰실 거라면 결합 할인과 부가 서비스 혜택을 우선으로 보세요. 예를 들어 6.9 요금제에 선약 25%와 기존 결합 할인을 모두 챙겨 월 42,940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을 유지할 수 있다면, 데이터 끊김이 아주 심하지 않은 이상 굳이 옮길 필요는 없더라고요.

반대로 통신사 이동을 고려하신다면 데이터 품질과 테더링 용량을 우선으로 따져보셔야 해요.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특정 구간에서 데이터가 끊겨 스트레스를 받거나, 테더링을 자주 써서 넉넉한 데이터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품질이 더 안정적인 곳으로 옮기는 게 훨씬 속 시원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월 요금이라는 숫자만 보지 마시고, 내가 주로 이용하는 지역의 데이터 품질을 꼭 먼저 확인해 보세요. 혜택이 아무리 좋아도 인터넷이 제대로 안 되면 무용지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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