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 쓰던 저렴한 요금제, 태블릿에 활용해본 후기
익명·04월 08일
업무용으로 쓸 번호가 필요해서 월 만원 정도 하는 저렴한 요금제로 하나 개통해뒀었거든요. 그냥 전화랑 문자만 받는 용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커뮤니티에서 이 요금제를 태블릿에 물려서 쓸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됐어요.
처음에는 설마 하고 반신반의하면서 가지고 있던 갤럭시 탭에 유심을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작동하더라고요. 별다른 설정 없이도 데이터가 바로 잡히는 걸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덕분에 태블릿용 데이터 요금제를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져서 통신비가 확 줄어든 기분이에요.
알아보니까 통신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더라고요. LG유플러스 망을 쓰는 알뜰폰은 예전부터 태블릿이나 아이패드 같은 기기에서도 인식이 잘 되는 편이라고 하네요. 다만 KT는 기기 등록을 따로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으니, 혹시 저처럼 서브 회선 활용하시려는 분들은 본인 요금제가 데이터 쉐어링이나 태블릿 활용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