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갤럭시 S24 팔았다가 연락받고 당황스럽네요
익명·2시간 전
기존에 쓰던 폰이 너무 느려져서 갤럭시 S24 256 모델을 중고로 가져와 썼거든요. 쓰다 보니 용량이 부족해서 512 모델로 다시 기변을 했어요. 저는 그냥 유심만 바꿔서 쓰다가 기존 폰을 다른 분께 넘겼는데, 갑자기 전 구매자한테 문자가 왔더라고요. 본인이 폰을 샀는데 약정 할인을 못 받고 있다고 확정기변을 해달라고 하시네요. 저는 유심기변용이라고 따로 말한 적이 없어서 당황스러웠거든요. 알고 보니 공시지원금을 받은 기기면 전 사용자가 해지를 안 했을 때 선택약정 가입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급제 모델이 아니면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중고 거래할 때 기기 상태만 볼 게 아니라 약정 잔여 여부도 꼭 확인해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