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폰 4대 바꾸며 깨달은 성지 이용 시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익명·04월 10일
처음에는 아이들 폰까지 포함해서 총 4대를 한꺼번에 바꿔야 하니까 그냥 가까운 신도림이나 강변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편할 줄 알았어요. 기기값만 싸게 나오면 다 좋은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꼼꼼히 따져보니 진짜 무서운 건 기기값이 아니더라고요. S26U나 S26+ 같은 고가 모델은 2년 동안 내야 하는 요금만 해도 150만 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115,000원짜리 높은 요금제를 185일 동안 유지해야 하거나, 이후에도 47,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계속 써야 하는 조건 같은 걸 놓치면 나중에 정말 당황하게 돼요.
지금은 단순히 기기값이 저렴하다고 바로 결정하지 않아요. S26+ 모델이 20만 원 초반, S26U 모델이 50만 원 중반이라고 해도 부가서비스 35,000원 정도가 3개월 동안 추가되는지, 혹시 카드 발급이나 다른 조건으로 기기값을 낮춘 척하는 건 아닌지 먼저 확인해요. 요즘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가까운 성지를 검색해서 미리 시세를 확인하고 가는 게 훨씬 마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