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세컨폰 만들려고 퀀텀6 eSIM 도전했던 후기
익명·04월 10일
업무용으로 쓸 번호가 따로 필요해서 퀀텀6로 eSIM을 추가해서 써보려고 했거든요. 기존에 쓰던 SKT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알뜰폰으로 아주 저렴한 요금제만 하나 더 만들어서 쓰고 싶었죠. 그런데 막상 알뜰폰 사이트에서 가입하려고 보니 기기 목록에 퀀텀6가 없거나 지원되지 않는다고 떠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유심만 새로 사서 끼우면 될 줄 알았는데, eSIM으로 개통하려니 등록 과정부터 막히더라고요. 고객센터에 물어봐도 해결이 안 돼서 한참을 헤맸거든요. 알고 보니 퀀텀6가 SKT 전용 모델이라서 그런지, 등록할 때 모델명을 A36으로 입력해야 인식이 된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됐어요. A56으로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깨달은 건, 나중에 요금제 유지 기간이나 유심을 eSIM으로 바꾸는 문제는 처음에 개통했던 판매자분께 먼저 확인해보는 게 제일 정확하다는 거예요. 무턱대고 바꿨다가 혹시라도 IMEI 정보가 바뀌면서 개통 오류가 날 수도 있거든요. 저처럼 업무용 세컨폰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모델명 등록할 때 꼭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