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유지용 요금제 찾다가 알뜰폰으로 갈아탄 이야기
익명·04월 14일
서브용으로 쓰던 번호가 하나 있는데, 굳이 비싼 요금제를 계속 낼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제일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SKT 표준요금제 12,100원이 가장 저렴한 줄로만 알고 그냥 그대로 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주변에 물어보니까 굳이 멤버십이나 다른 혜택을 쓸 일이 없다면 알뜰폰으로 옮기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알아보니까 알뜰폰에는 100원 이하로 이용 가능한 요금제도 있더라고요. 번호만 유지하는 용도라면 굳이 통신사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게 됐죠.
다만 SKT 멤버십 혜택이나 T데이 같은 서비스를 꼭 써야 하거나, 기존에 쓰던 SKT 회선과 결합된 상황이라면 12,100원 요금제에 선택약정 25% 할인을 적용해서 쓰는 게 나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결국 본인이 번호 유지 외에 다른 혜택을 얼마나 쓰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