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6 번호이동으로 세컨폰 맞춘 후 느낀 실질적인 만족도
익명·04월 17일
인증용 세컨폰이 급하게 필요해서 퀀텀6를 번호이동으로 가져온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그냥 저렴하게 기기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눈에 보이는 차비 5만 원 조건만 보고 덜컥 개통했거든요. 33 요금제에 부가서비스 몇 개 붙는 건 크게 신경 안 썼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게, 단순히 기기값이나 차비만 볼 게 아니더라고요. 우주패스나 스마트콜 같은 부가서비스들이 생각보다 생활에 밀착되어 있어서 나중에 요금제 변경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인증용으로 쓰는 거라 요금제가 저렴한 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부가서비스 유지 기간이랑 결합 혜택까지 고려하니 처음엔 놓쳤던 부분들이 보이더라고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당시 그 조건으로 번호이동 한 건 정말 잘한 선택 같아요. 요즘 성지 시세가 좋을 때는 10만 원에서 15만 원까지도 나오지만, 평소에 5만 원에서 8만 원 정도 수준에서 퀀텀6 같은 실속형 모델을 챙기는 게 세통용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것 같거든요. 혹시 저처럼 서브폰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단순 차비보다는 전체적인 유지 비용을 꼭 계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