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 폰 세팅할 때 데이터 폭탄 피하는 두 가지 방법
어머니 자급제 폰 새로 맞춰드리면서 이것저것 설정하다 보면 실수로 데이터 제한 예외 앱을 허용해버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특히 SK 실버요금제처럼 데이터가 넉넉하지 않은 요금제를 쓰시는 분들은 나중에 데이터 초과 요금 나올까 봐 걱정되잖아요. 저도 이번에 카톡 앱 설정하다가 실수로 허용을 눌러버려서 당황했었거든요.
이럴 때 해결 방법으로 앱 자체에서 백그라운드 데이터를 차단하는 방법과 네트워크 설정에서 아예 사용을 제한하는 방법이 있어요. 앱 설정에서 카톡을 찾아 백그라운드 데이터 허용을 해제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데, 이건 앱이 뒤에서 몰래 데이터를 쓰는 걸 막아주는 방식이에요. 반면 네트워크 설정의 데이터 한도 설정에서 앱별 사용량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좀 더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지만 메뉴를 찾기가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앱 설정에서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을 해제하는 방식을 추천해요. 네트워크 설정 깊숙이 들어가서 한도를 찾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이렇게만 해도 데이터 예외 앱이라는 문구가 사라지면서 안심할 수 있더라고요. 부모님 폰 세팅해 드릴 때 데이터 요금제에 맞춰서 꼭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