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심 재사용할 때 당황하지 않는 방법

익명·03월 28일

알뜰폰으로 번호이동 할 때 기존에 쓰던 유심을 그대로 쓸 수 있다면 정말 좋잖아요. 유심 비용도 아끼고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무작정 시도했다가 개통이 막히면 낭패를 볼 수 있어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을 정리해 봤어요.

1. 유플러스망 유심은 초기화 없이 재사용이 가능할 때가 있어요. 최근 사례를 보면 u880이나 k9000 같은 일반 유심으로 에이모바일 셀프개통에 성공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만약 집에 남는 유플러스망 유심이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어요.

2. 하지만 통신사나 대리점마다 정책이 정말 달라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해요. 어떤 곳은 사용 이력이 있는 유심이라며 바로 거절하기도 하고, 헬로모바일처럼 사용된 유심이라 개통이 안 된다고 안내 문자를 보내주는 곳도 있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된다고 믿기보다는 운이 좋으면 된다는 마음가락으로 접근하는 게 좋아요.

3. 금융 기능이 필요한 NFC 유심이라면 가급적 새 유심을 준비하세요. 혹시 모를 오류나 개통 실패를 방지하려면, 초기화된 예비 유심을 하나쯤 따로 챙겨두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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