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시간 부족할 때 아이폰 eSIM 활용해서 해결한 후기

익명·03월 30일

처음 프리티 "더든든한500분20G" 요금제로 갈아탔을 때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알뜰폰 특유의 저렴한 가격 덕분에 통신비가 확 줄어든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아이폰 사용하면서 데이터 사용량도 딱 적당했고, 딱히 불편함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몇 달 지나니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통화 500분이 생각보다 금방 사라지는 거예요. 업무적으로 전화할 일이 생기거나 가족이랑 길게 통화하다 보면 어느새 한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어서 초과 요금이 나올까 봐 조마조마했거든요. 그래서 eSIM을 하나 더 개통해서 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추가로 써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

지금은 eSIM을 활용해서 두 개의 번호를 같이 쓰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만족해요. 물리심은 기존처럼 데이터 위주로 쓰고, eSIM은 통화 무제한 요금제로 설정해서 쓰니까 통화량 걱정이 아예 사라졌거든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전화 걸 때 어떤 번호로 나갈지 설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는 거예요. 자칫 잘못하면 원치 않는 번호로 발신될 수 있어서, 처음 설정할 때 데이터랑 전화, 문자를 각각 어떤 심(SIM)으로 사용할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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