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차기 플래그십, 하드웨어 제어 스마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 유출

샤오미 차기 플래그십 모델에 하드웨어 제어 방식의 '스마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유출 정보가 나왔다.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가 스마트폰 최초로 선보인 하드웨어 제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샤오미도 도입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ROM에서 녹화된 것으로 알려진 유출 영상에 따르면, 지원 기기에서 '스마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확인됐다. 사용자는 그룹을 개인화하고 각 그룹에 서로 다른 앱을 추가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설정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밀번호 입력, 결제, 송금, 메시징과 같은 민감한 페이지에서는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모드로 전환되도록 설정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페이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샤오미 Hyper XiaoAi' 그룹 기능은 현재 중국 ROM에서만 제공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능은 샤오미 18 프로와 프로 맥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들 모델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 프로 SoC를 탑재하고 9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후면 스크린을 유지하며, 크기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