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오후 12:03
샤프 아쿠오스 R11, 38.5MP 망원 카메라·스냅드래곤 8s Gen 4 탑재










소니가 스마트폰 제조에 소홀해진 가운데, 샤프(Sharp)가 새로운 모델인 아쿠오스(Aquos) R11을 선보이며 일본 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쿠오스 R10의 후속작인 이 제품은 망원 카메라를 추가하고 칩셋 성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microSD 슬롯을 제거했다.
아쿠오스 R11은 6.5인치 프로 IGZO OLED 디스플레이(1,080 x 2,340px 해상도)를 탑재했으며, 1~24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최대 밝기는 3,600니트에 달해 기존 R10 대비 20% 향상되었으며, 이는 아쿠오스 스마트폰 중 역대 가장 밝은 수준이다.
기기 전면과 후면에는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가 적용되어 내구성을 높였다. IP68 및 IP69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MIL-STD-810G(낙하 저항)와 810H(물, 온도, 충격 저항) 표준을 준수한다. 샤프 측은 알코올 스왑과 핸드워시를 사용하여 기기를 청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후면 카메라는 라이카 HEKTOR 렌즈가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구성을 갖췄다. 메인 카메라는 OIS와 EIS를 지원하는 50.3MP(1/1.55”) f/1.9 23mm 렌즈이며, 초광각 카메라는 122° 화각의 50.3MP(1/2.55”) f/2.2 13mm 렌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38.5MP 망원 렌즈는 2.9배 광학 줌(68mm)과 f/2.4 조리개를 지원하며, OIS와 EIS를 탑재했다. 또한 14채널 스펙트럴 센서가 포함되었으며, 전면 셀피 카메라는 50.3MP(f/2.2 23mm) 센서와 EIS 기능을 갖췄다. 아쿠오스 R11은 스냅드래곤 8s Gen 3 칩셋으로 구동된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