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일 (월)·오후 2:19
화웨이 노바 16z 위성 메시징 지원…사양은 노바 15와 유사






화웨이가 최근 공개된 노바 16, 16 프로, 16 울트라와 함께 화웨이 노바 16z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기보다 작년 출시된 노바 15에 베이두 위성 통신 기능을 추가한 형태에 가깝다.
해당 스마트폰은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로하며 1,084 x 2,412px 해상도와 10비트 색상을 지원한다. 기존과 동일하게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가 적용되었으나, 이번에는 LTPO 패널이 탑재되지 않았다.
카메라 사양은 전작과 유사하다. 50MP 셀피 카메라(f/2.4), 50MP 메인 카메라(f/1.9), 그리고 OIS를 지원하는 12MP 3배 망원 모듈(RYYB 센서, f/2.4 렌즈)을 갖췄다.
배터리는 6,000mAh 용량에 100W 유선 충전만을 지원하며, 칩셋은 기린 8020을 탑재했다. 이는 프로 모델에 사용된 기린 9010S 칩셋을 사용하는 새로운 기본 모델인 노바 16와 동일한 수준이다. 제품은 12/256GB와 12/512GB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업그레이드는 베이두 위성을 통한 메시지 송수신 기능이다. 여기에는 사진 메시지 전송도 포함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긴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매우 외딴 지역에서도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듀얼 밴드 Wi-Fi 7(be), 블루투스 6.0, 스타플래시(화웨이의 블루투스 대체 기술), NFC 등을 지원한다. USB-C 포트는 USB 2.0 데이터 전송만 가능하다.
위치 정보는 3밴드 베이두와 듀얼 밴드 GPS 및 갈릴레오를 통해 처리된다. 지문 인식 센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측면에 탑재되었다. 제품 색상은 이리데슨트 마더 오브 펄, 화이트 스카이, 스타리 나이트 블랙으로 출시된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