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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24일 (일)·오전 3:03

주간 설문 결과: 소니 엑스페리아 1 VIII, 높은 가격에도 흥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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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니 엑스페리아 1 VIII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사용자들이 소니 엑스페리아 1 VIII 자체를 선호하는 것인지, 아니면 3.5mm 헤드폰 잭과 microSD 슬롯을 갖춘 유일한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설문 참여자의 약 4분의 1은 12/256GB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1,500유로(약 1,400파운드)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12GB 및 1TB 모델의 가격은 이보다 더 높으며, 1TB 버전의 경우 2,000유로(약 1,850파운드)에 달한다. 긍정적인 투표율은 더 높을 수 있었으나, 소니가 여러 주요 시장에서 엑스페리아 1 VIII을 출시하지 않은 점이 잠재적 구매층을 제외시키는 요인이 됐다. 높은 가격대 또한 많은 소비자를 멀어지게 하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스마트폰에 1,000유로 이상을 지출하기를 원치 않는 사용자가 많으며, 고가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들 중 상당수는 타 브랜드에서 더 나은 하드웨어를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댓글을 통해 제기된 불만 사항도 다양하다. 6.5인치 1080p+ 디스플레이는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지며, 칩셋의 냉각 성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소니가 이전 세대와 비교해 배터리 및 충전 하드웨어 측면에서 별다른 개선을 이루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소니의 카메라 기술력은 흥미롭지만, 현재의 가격대를 고려할 때 그 가치를 정당화하기는 어렵다. 이미지 품질이 비슷한 가격대의 울트라 모델들과 대등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3.5mm 헤드폰 잭과 microSD 슬롯을 여전히 선호하는 충성 고객층이 존재하는 만큼, 타 제조사들도 해당 기능의 재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출처: GSM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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