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메타버스로 모바일 사용자 공략 확대
2026년 2월 21일

2021년 페이스북이 메타로 브랜드 변경했을 때 회사 내부에서 VR 기술의 미래에 대한 신념이 깊이 반영된 결정이었다는 점은 기억하고 있다. 당시 메타는 향후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주요 형태로 '하ORIZON 월드스'를 상상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VR 유행이 끝났거나 거의 끝났다는 전망이다.
최근 리얼리티 랩스의 콘텐츠 부사장 샘antha 라이언과의 인터뷰에서 메타는 현재 모바일 중심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하ORIZON 월드스'가 '거의 전적으로 모바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타는 '하ORIZON 월드스'와 퀘스트 VR 플랫폼을 두 개의 별도 제품으로 분리하고 있다. 퀘스트 또는 VR 측면에서는 제3자 개발자와 콘텐츠에 더 많은 집중이 이루어지며, 메타 자체 세계보다 이에 더 중점을 두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개별 '하ORIZON 월드스' 목적지는 VR 스토어에서 제거되고, '월드스' 섹션은 퀘스트 홈 화면에서 사라지고 있다.
'하ORIZON 월드스'는 거의 전적으로 모바일로 전환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모바일 전용 세계는 0에서 2,000개로 증가했으며, 월간 사용자 수는 4배 이상 증가했다. 이 전환에 따라 메타는 '메타 하ORIZON 스튜디오'와 '메타 하ORIZON 엔진'과 같은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고 확대하여 더 풍부하고 매력적인 모바일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추천 패키지'와 '시즌 패스'와 같은 새로운 수익화 도구도 포함되고 있다.
메타가 이 분야의 거대 기업인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와 경쟁할 수 있을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이 구조 조정은 최근 리얼리티 랩스 부문에서 약 10%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보듯이, 모든 것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