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태그 발표, 직접 체험
2026년 2월 28일





샤오미는 샤오미 태그라는 추적 태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경쟁사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생태계와 호환되는 등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가격 면에서는 단일 태그가 18유로, 4개 묶음이 60유로로, 두 번째 세대 애플 에어태그(4개 120유로), 삼성 스마트태그2(4개 130유로), 모토 태그2(4개 130유로)보다 두 배 이상 저렴하다.
디자인에서는 태그의 두께가 7.2mm로, 애플, 삼성, 모토로라 태그(8.0mm)보다 0.8mm 얇아지며, 지갑이나 가방에 넣을 때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금속 고리가 내장되어 있어 열쇠 고리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고리 개구부가 상대적으로 작아 카라비너에 부착하기는 어렵지만, 별도의 열쇠 고리를 장착하면 해결할 수 있다.
호환성 측면에서는 애플 파인드 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파인드 허브 모두와 호환되며, 애플과 안드로이드 간 전환 시에도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동시에 두 서비스를 사용할 수는 없다.
배터리 수명은 표준 크기의 CR2032 버튼형 배터리가 내장되어 약 1년간 작동할 수 있으며, 근접 탐색을 위해 블루투스 LE 5.4를 사용한다. 충분히 가까워지면 압전 부저가 작동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분실 모드로 설정하면 발견한 사람에게 연락처 정보를 추가할 수 있고, NFC 태그를 통해 전화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은 애플 파인드 마이와만 호환된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IP67 등급을 받았으며, 먼지, 오염, 물에 의한 손상 걱정 없이 가방이나 짐 외부에 부착할 수 있다. 또한 긁힘에 강한 마감 처리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출처: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