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약정 만료 후 요금 낮추기 고민이라면, 이사 계획부터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인터넷 약정 만료를 앞두고 요금 다이어트 고민 중이신 분들께 글을 남겨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년에 이사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저렴한 요금제만 보고 신규 가입을 결정하기보다 기존 통신사의 혜택을 끝까지 확인해보는 게 훨씬 유리할 수 있어요.
지금 유플러스 500M 인터넷과 TV를 월 35,090원에 쓰고 있는데, 재약정하면 월 3,300원이 오르는 대신 14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스카이라이프는 월 26,400원으로 훨씬 저렴해 보여서 일단 신청을 해둔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문득 내년 5월에 이사를 가야 한다는 점이 걸렸어요. 스카이라이프는 신규 설치비 48,500원이 들고, 이사할 때 또 이전 설치비가 45,000원 정도 발생하잖아요.
단순히 월 요금만 보면 스카이라이프가 이득인 것 같지만, 이사할 때 발생하는 설치비와 이전 비용을 다 합치면 생각보다 절감되는 금액이 크지 않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게다가 1년 약정 재약정은 혜택이 적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 일단 유플러스 해지 방어 조건을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요. 이사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눈앞의 월 요금뿐만 아니라 총비용을 꼭 따져보셨으면 좋겠어요.